데이터 기반 심리검사 ‘삶 클리닉’…정신 건강 산업 혁신

언론 보도

데이터 기반 심리검사 ‘삶 클리닉’…정신 건강 산업 혁신

기보 ‘Kibo-Star 밸리’ 최종 선정…최대 10억원 보증 지원
심리검사 대중·접근성 강화…정신질환 위험도 예측 등 AI 개발 속도
‘2030 여성’ 중심 사용자 5.5만명 돌파…일본 등 글로벌 진출 본격화

[시사저널e=이창원 기자] 온라인 종합 심리검사 서비스 ‘삶 클리닉’을 개발·제공 중인 정신 건강 플랫폼 ‘삶’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신 건강 산업 혁신을 선도해 나가는 모습이다.

기술보증기금 등으로부터의 지원과 다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 발판을 확보한 ‘삶’은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삶’은 최근 기술보증기금의 ‘Kibo-Star 밸리’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Kibo-Star 밸리’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술기업을 초기부터 집중 발굴·지원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삶’은 “창업 3년 이내 기술력 우수 기업(Level 1)으로서의 기술성과 성장 잠재력을 공공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며 “(‘Kibo-Star 밸리’ 선정으로) 10억원 보증 지원, 보증료율 감면, 투자유치·상장지원·해외진출 컨설팅 등 전방위적 혜택을 제공받게 됐다”고 밝혔다.

‘삶’의 대표 서비스 ‘삶 클리닉’은 성격 구조, 인지 기능, 심리 문제 등 정신 건강 전반을 다루는 과학 기반 종합 심리검사 플랫폼이다. 현재 10종의 종합 심리검사 중 ‘STC 기질 성격 검사’, ‘SDM 방어기제 검사’, ‘SES 자아 구조 검사’ 등 성격 구조 검사 3종을 상용화 중이다.

‘STC 기질 성격 검사’는 타고난 기질과 후천적 성격을 나눠서 분석하고, ‘SDM 방어기제 검사’는 무의식으로 사용하는 사용자의 보호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SES 자아 구조 검사’는 사용자 내면의 부모, 성인, 아이 자아를 나눠 분석한 결과를 보여준다.

온라인 검사지는 110문항(7선지)으로 구성돼있고, 사용자들은 검사 이후 15장 분량의 PDF 결과·해설지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유형 결과에 맞는 캐릭터를 제시해 사용자들은 각자의 내면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삶’은 “정신 건강 시장은 약 58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규모가 확대되고 있지만, 높은 상담 비용과 거부감 등으로 전문·대중적 정신 건강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이 ‘삶 클리닉’ 서비스의 출발점”이라며 “심리검사를 통해 접근하는 재미있고 편안한 정신 건강 서비스를 지향하고, 병원에서 사용 중인 전문 검사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삶 클리닉’ 사용자 수는 출시 1년 만에 5만5000명을 돌파했고, 입소문을 타며 사용자 수는 올해 1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사용자 중 여성 비율은 82%에 달하고, 연령대별로는 20대 57%, 30대 35%, 40대 이상 8% 등으로 ‘2030 여성’ 사용자 중심의 시장 경쟁력이 입증되고 있는 모습이 관측된다.

또한 심리검사 서비스 중 국내 최초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에 성공하며 접근성과 대중성을 한층 강화했다.

‘삶’은 ‘삶 클리닉’ 서비스를 단순 테스트 제공을 넘어 사용자의 검사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신 건강 종합 수치(Mental Health Index, MHI)·정신질환 위험도 예측 AI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고, 머신러닝 기반 분석 엔진을 탑재한 서비스는 향후 1년 내 상용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영어·일본어권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심리검사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언어 로컬라이징·국제UX 설계 등 글로벌 서비스 기획은 완료 단계에 있고, 내년 중국어·스페인어·프랑스어권 국가들로의 진출도 계획 중이다.

최성웅 ‘삶’ 대표는 ”누구나 스스로의 정신 건강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라며 “데이터 기반 정신 건강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이해하는 삶, 모두가 안녕한 세상을 꿈꾸며 나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깊이 이해해주는 정신 건강 서비스로 자리잡겠다”고 덧붙였다.

기사: 데이터 기반 심리검사 ‘삶 클리닉’…정신 건강 산업 혁신 - 시사저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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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심리검사 ‘삶 클리닉’…정신 건강 산업 혁신

기보 ‘Kibo-Star 밸리’ 최종 선정…최대 10억원 보증 지원
심리검사 대중·접근성 강화…정신질환 위험도 예측 등 AI 개발 속도
‘2030 여성’ 중심 사용자 5.5만명 돌파…일본 등 글로벌 진출 본격화

[시사저널e=이창원 기자] 온라인 종합 심리검사 서비스 ‘삶 클리닉’을 개발·제공 중인 정신 건강 플랫폼 ‘삶’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신 건강 산업 혁신을 선도해 나가는 모습이다.

기술보증기금 등으로부터의 지원과 다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 발판을 확보한 ‘삶’은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삶’은 최근 기술보증기금의 ‘Kibo-Star 밸리’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Kibo-Star 밸리’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술기업을 초기부터 집중 발굴·지원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삶’은 “창업 3년 이내 기술력 우수 기업(Level 1)으로서의 기술성과 성장 잠재력을 공공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며 “(‘Kibo-Star 밸리’ 선정으로) 10억원 보증 지원, 보증료율 감면, 투자유치·상장지원·해외진출 컨설팅 등 전방위적 혜택을 제공받게 됐다”고 밝혔다.

‘삶’의 대표 서비스 ‘삶 클리닉’은 성격 구조, 인지 기능, 심리 문제 등 정신 건강 전반을 다루는 과학 기반 종합 심리검사 플랫폼이다. 현재 10종의 종합 심리검사 중 ‘STC 기질 성격 검사’, ‘SDM 방어기제 검사’, ‘SES 자아 구조 검사’ 등 성격 구조 검사 3종을 상용화 중이다.

‘STC 기질 성격 검사’는 타고난 기질과 후천적 성격을 나눠서 분석하고, ‘SDM 방어기제 검사’는 무의식으로 사용하는 사용자의 보호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SES 자아 구조 검사’는 사용자 내면의 부모, 성인, 아이 자아를 나눠 분석한 결과를 보여준다.

온라인 검사지는 110문항(7선지)으로 구성돼있고, 사용자들은 검사 이후 15장 분량의 PDF 결과·해설지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유형 결과에 맞는 캐릭터를 제시해 사용자들은 각자의 내면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삶’은 “정신 건강 시장은 약 58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규모가 확대되고 있지만, 높은 상담 비용과 거부감 등으로 전문·대중적 정신 건강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이 ‘삶 클리닉’ 서비스의 출발점”이라며 “심리검사를 통해 접근하는 재미있고 편안한 정신 건강 서비스를 지향하고, 병원에서 사용 중인 전문 검사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삶 클리닉’ 사용자 수는 출시 1년 만에 5만5000명을 돌파했고, 입소문을 타며 사용자 수는 올해 1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사용자 중 여성 비율은 82%에 달하고, 연령대별로는 20대 57%, 30대 35%, 40대 이상 8% 등으로 ‘2030 여성’ 사용자 중심의 시장 경쟁력이 입증되고 있는 모습이 관측된다.

또한 심리검사 서비스 중 국내 최초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에 성공하며 접근성과 대중성을 한층 강화했다.

‘삶’은 ‘삶 클리닉’ 서비스를 단순 테스트 제공을 넘어 사용자의 검사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신 건강 종합 수치(Mental Health Index, MHI)·정신질환 위험도 예측 AI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고, 머신러닝 기반 분석 엔진을 탑재한 서비스는 향후 1년 내 상용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영어·일본어권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심리검사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언어 로컬라이징·국제UX 설계 등 글로벌 서비스 기획은 완료 단계에 있고, 내년 중국어·스페인어·프랑스어권 국가들로의 진출도 계획 중이다.

최성웅 ‘삶’ 대표는 ”누구나 스스로의 정신 건강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라며 “데이터 기반 정신 건강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이해하는 삶, 모두가 안녕한 세상을 꿈꾸며 나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깊이 이해해주는 정신 건강 서비스로 자리잡겠다”고 덧붙였다.

기사: 데이터 기반 심리검사 ‘삶 클리닉’…정신 건강 산업 혁신 - 시사저널e